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탁통치 오보사건 (문단 편집) === 우파 반공주의 진영의 반탁운동 === 반공주의자들은 좌익진영에 대해 '권력욕 때문에 민족을 팔아먹는 자들, 식민통치 연장에 동의하는 세력'이라며 낙인을 찍었고 좌익에 비해 대중의 지지가 미흡한 상황을 타개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반탁운동을 이끌어갔다. 해방 후 남쪽의 반공 세력은 좌익에 비해 작았지만 무엇보다 [[친일반민족행위자]]로 비난받던 이들 다수를 포괄하고 있었다. 미군정에 협력하며 치안, 행정 등의 일에 종사하는 이들은 대다수가 과거 일제의 식민통치에 협력했던 이들이었다.[* 물론 예외는 있는데 대표적으로 [[대한민국 임시정부]]와 [[김구]]의 [[한국독립당]]이었다.] 이들은 반공세력의 주도 속에 반탁=즉시 독립주장을 내세우면서 이 기회를 이용해 자신들의 약점을 지우고 좌익에 맞서는 정치적 주도권을 쌓아 나갔다. 더불어 당시 좌파 지도자가 대체로 우파 지도자보다 인기 있어서 우파 입장에서도 반격의 기회가 필요했다. 한국 민중들이 좌파를 더 선호하는 상황에서는 우파가 이길 수 없게 되는데 반탁운동은 한국의 민족주의를 자극해 민중들의 지지를 얻을 기회이기도 했다. ||<-30> {{{#005ba6,#ddd '''조선을 이끌어갈 양심적인 지도자'''[br]{{{-2 - 선구(先驅) 여론조사 제1호}}}}}} || ||<-5> 후보 ||<-5> [[여운형]] ||<-5> [[이승만]] ||<-5> [[김구]] ||<-5> [[박헌영]] ||<-5> [[이관술]] || ||<-5> 지지율 ||<-5> 33% ||<-5> 21% ||<-5> 18% ||<-5> 16% ||<-5> 12% || ||<-5> 후보 ||<-5> [[김일성]] ||<-5> [[최현배]] ||<-5> [[김규식]] ||<-5> [[서재필]] ||<-5> [[홍남표(1889)|홍남표]] || ||<-5> 지지율 ||<-5> 9% ||<-5> 7% ||<-5> 6% ||<-5> 5% ||<-5> 5% || ||<-30> {{{#005ba6,#ddd '''내각이 조직될 경우 적당한 인물'''[br]{{{-2 - 선구(先驅) 여론조사 제2호}}}}}} || ||<-6> [[대한민국 대통령|{{{#000,#ddd 대통령}}}]] ||<-6> [[행정안전부|{{{#000,#ddd 내무부장}}}]] ||<-6> [[외교부|{{{#000,#ddd 외무부장}}}]] ||<-6> [[기획재정부|{{{#000,#ddd 재무부장}}}]] ||<-6> [[대한민국 국방부|{{{#000,#ddd 군무부장}}}]] || ||<-6> [[이승만]] ||<-6> [[김구]] ||<-6> [[여운형]] ||<-6> [[조만식]] ||<-6> [[김일성]] || ||<-6> [[대한민국 법무부|{{{#000,#ddd 사법부장}}}]] ||<-6> [[대한민국 교육부|{{{#000,#ddd 문교부장}}}]] ||<-6> [[산업통상자원부|{{{#000,#ddd 경제부장}}}]] ||<-6> [[국토교통부|{{{#000,#ddd 교통부장}}}]] ||<-6> [[고용노동부|{{{#000,#ddd 노동부장}}}]] || ||<-6> [[허헌]] ||<-6> [[안재홍]] ||<-6> [[백남운]] ||<-6> [[최용달]] ||<-6> [[박헌영]] || ||<-30> {{{-2 ※ 위 표는 잡지 선구(先驅) 1945년 12월호 p.45~51에 실린 정치지도자에 대한 여론조사 자료(편집인 安峰守, 발행인 高麟燦)를 바탕으로 만들었다.[br]여론조사 제1호에서 백분율 합계가 100%를 넘는 이유는 복수 추천이 허용되었기 때문이다. [[http://botw.egloos.com/11227268|출처 및 참고자료]]}}} ||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틀:광복 직후 한국의 정치지도자, version=88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